소개글
설씨의안, 보영촬요, 음, 체이.hwp
목차
1. 음
2. 체이
본문내용
육군자탕에 승마, 시호를 써서 낫게 되었다.
一小兒十一歲, 滯頤兼噯氣下氣, 時常停食, 服消導清熱之劑, 大便不實, 小腹重墜.
한 소아가 11세에 체이에 트림과 하기를 하여 항상 음식 정체가 있고 소도하고 열을 끄는 약제를 복용하여 대변이 실하지 않고 소복부가 무겁게 떨어졌다.
此脾氣下陷也, 用六君、升麻、柴胡, 飲食漸進, 大便漸實, 又用四神丸而愈。
이는 비기의 하함이니 육군자탕에 승마, 시호를 써서 음식이 점차 먹게 되며 대변이 점차 실하게 되며 또 사신환을 써 낫게 되었다.
一小兒滯頤, 面色白或黧, 腹痛, 手足時冷, 脈微細.
한 소아의 체이에 안면이 백색이나 혹은 검은색, 복통, 손발이 때로 참, 미세맥이 있었다.
此肺腎虛寒也, 宜先培其脾土, 用溫胃散, 二服腹痛頓止, 又六君子湯, 諸症並愈。
이는 폐신의 허한으로 먼저 비토를 북돋워 온위산을 쓰고 2번째 복용으로 복통이 갑자기 중지하고 또 육군자탕을 써 여러 증상이 모두 나았다.
後停食挾驚, 吐瀉發搐, 滯頤腹痛復作, 用六君加柴胡、鉤藤鉤, 四劑而痊。
뒤에 음식 정체와 경기를 끼고 토와 설사에 경련이 발생해 체이와 복통이 다시 일어나 육군자탕에 시호, 조구등을 가미하여 4제를 쓰고 온전히 나았다.
一小兒吐舌流涎, 余謂心脾有熱。
한 소아가 혀를 토하고 침을 흘려 내가 심비에 열이 있다고 말했다.
用導赤、瀉黃二散而愈。
도적산, 사황산 2산을 써 나았다.
後自服清熱化痰等藥, 更加弄舌, 余用異功散加鉤藤鉤而安, 又用六君子湯而愈。
뒤에 자신이 열을 끄고 담을 없애는 등의 약을 복용하고 다시 농설이 더해져 내가 이공산에 조구등을 가미하여 써 편안해지고 또 육군자탕을 써 낫게 되었다.
一小兒滯頤, 面色白或赤, 目劄咬牙, 此稟肝腎氣不足, 內熱而生虛風也。
한 소아가 체이가 있고 안면이 백색이거나 혹은 적색이며 눈을 찌르고 이를 갈고 이는 간신의 기 부족을 품수해 내부 열로 허증 풍이 생성됨이다.
用地黃丸以滋腎水;異功散以補脾土而安。
지황환을 써 신수를 자양하며, 이공산을 써서 비토를 보하고 편안해진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17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