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교양 레포트) 브라질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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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중심, 브라질!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것은 뭘까? 삼바축제? 아마존 강? 축구? 커피?
떠오르는 것은 많지만 그것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단편적인 것만 알 뿐 언제 하는지, 어디에 위치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 역시 마찬가지며 주위 사람에게 물어봐도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쪽은 많이 아는 것 같아도 남미대륙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군대에서 보면서 다짐한 것 중 한 가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직접 현지에 가서 관람하고 그 열기를 느껴보자 였다. 더불어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직접 여행코스를 짜서 브라질을 짧게나마 여행하고 싶었다.
브라질은 과연 어떤 나라이고 어떤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을까?

문화재
· 오우로 프레토 역사도시 (Historic Town of Ouro Preto)
☞17세기말에 건설된 도시로 브라질 황금시대의 중심지역이다. Ouro Preto는 Black Gold를 의미하며, 18세기에는 금광개발로 번영을 구가했으나 19세기부터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올린다 역사지구 (Historic Centre of the Town of Olinda)
☞16세기 포르투갈인들이 건설한 곳으로 그 역사는 사탕수수 산업과 연관되어 있다. 건물, 정원, 20개의 바로크 양식의 교회, 수도원 등은 올린다의 특별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 콩고나스의 봉 제수스 성역 (Sanctuary of Bom Jesus do Congonhas)
☞18세기에 건설된 교회 예배당으로 화려한 로코코풍의 내부 장식과 다채로운 조각이 일품이다.

· 세인트 루이스 역사지구 (The Historic Centre of St. Luis)
☞이베리안(스페인, 포르투갈) 식민지의 전형적 도시. 17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유의 직사각형 도로유형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10092&mobile&categoryId=200001323(두산백과)
http://blog.daum.net/namchucho/7602620
세계일주 바이블 / 심태열· 최대윤 지음 / 중앙 books
지구별 워커홀릭 / 채지형 지음 / 삼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