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라면 정조처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2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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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삼국지, 초한지를 끼고 살았고 역사가 좋아 역사학과를 전공했다. 그러다 보니 대학 졸업을 하고서 역사서나 인문학 서를 꾸준히 읽었다. 올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기 위해 다독다독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시작하면서 책도 편식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잘 읽지 않는 베스트셀러를 읽어봤다. 물론 요즘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을 잘 긁어주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끌리는 책을 선정하였다. 베스트셀러의 카테고리별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찾다가 정조라는 제목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책을 선택했다. 정조는 조선왕조를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인물이다. 물론 조선에는 좋은 성군들이 있다. 그 중 나는 태종 이방원과 정조 이산이 가장 좋다. 이유는 정말 척박한 상황에서 무에서 유를 창출했기 때문이다. 물론 태종은 성공하여 세종대에 이르러 태평성대를 이뤄냈지만, 아쉽게도 정조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개혁을 끝내 이뤄내지 못했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조선은 망국의 길을 걷게 된다. 그렇지만 역사가 재미있는 이유는 만약이란 가설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이후 언제 망해도 이상 할지 모르는 조선의 상황은 영, 정조대 정치, 사회, 경제, 문학이 꽃피우게 된다. 물론 역사학자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 그렇지만 나는 적어도 이미 왕권은 기울고 신권이 나라를 뒤흔드는 나라에서 조선 후기의 영, 정조대의 시대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