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소설솨 영화의 비교, 다른 시대에 제작된 두 로리타 영화비교대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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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롤리타 소설과 롤리타 영화(1997)
2. 1962년의 롤리타, 1997년의 롤리타
3. 세 작품(소설, 롤리타 1962년작, 1997년작)이 다루고 있는 소재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과제로 다루기에는 조금 민감한 소재일수도있지만 평소에 너무 다뤄보고싶은 영화였다.
천재작가 블라드미르 나보코프의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롤리타 영화는 너무 아름다운 영화다. 모든 영화적요소가 나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그중 단연최고라고 말할수있는것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설정이었다. 영화에서의 남자주인공 소아성애자 험버트는 그를 정상적으로 표현했다고 느낄만큼 소설에서는 ‘역겹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더 세세하게, 흔히 말하는 ‘더럽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게 묘사되어있다. 소설을 읽다보면 드는 생각은 단한가지뿐이다. ‘읽는게 힘들다’. 이런 사람을 다룬다는 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고단해지는 느낌이다. 가장 고단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어린소녀를 의미하는 ‘님펫’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유튜브 ‘movieclips’ 1962년 롤리타
롤리타 (블라드미르 나보코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