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사균& 장중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2.2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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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우선적으로 <야유사균(野有死麕)>과 <將仲子(장중자)>의 간략한 내용을 살펴 보자면 두 편(篇)의 내용 모두 남(男), 녀(女)간의 애정(愛情)이야기 이다. 남녀간의 구애(求愛), 그로 인해 파생되는 서로의 감정(感情)들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두 편(篇)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속적으로 든 생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랑(愛)이라는 감정(感情)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별반 다를 것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야유사균(野有死麕)>에서 열심히 사냥하여 잡은 고기를 자신의 이득을 챙기기 보다 아가씨에게 주저없이 내어주려는 사내의 모습이나, <將仲子(장중자)>에서 화자(話者)인 처녀를 보고싶어 다른 동네에서까지 그녀를 보러 찾아오는 將仲子(장중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을 통해,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것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보지 못하면 당장이라도 보고싶어 하는 감정(感情)들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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