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감상문 (비평문 글쓰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아르, 영화의 다양한 장르 중 암흑가를 다루는 영화의 특성상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장르이다. 하지만 모든 누아르 영화가 네티즌과 평론가들에게 종합적 만족감을 주지 못하듯이 올해 보았던 누아르 영화 중 가장 아쉬웠던 영화인 <아수라>에 대해 격렬하게 비평해보고자 한다.
영화 <아수라>는 2016년 9월 28일에 개봉한 ‘감기’, ‘비트’ 등의 영화에서 감독을 맡은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감각적인 촬영과 편집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션 연출로 평정이 자자한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흥행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고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낮은 평점을 기록하였다. <아수라>는 악덕시장 박성배의 공식적인 장소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과 폐창고와 같이 어둡고 음산한 장소에서의 모습을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