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위장관출혈 (GI Bleeding) 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진술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정보조사지
2. 간호과정
3. 실습소감
4. 출처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진술

우리나라 15세 이상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2015년 기준 9.1L로 OECD 국가의 평균적인 수준이나 최근 들어 주류 소비량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30대에서 고위험 음주경험이 높고 여성의 고위험 비율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음주는 흡연 등과 같이 만성질환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주요국에서는 알코올 소비 증가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과음 후 토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수에 달하고 있다. 주변에서 음주 후 토혈을 하는 케이스를 종종 봤었고 토혈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번 케이스 또한 과음 후 토혈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했기 때문에 관심이 먼저 갔고 이후 상기 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는것이 목적이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정의
상부 위장관 출혈은 식도, 위 그리고 상부 십이지장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한다. 피를 토하는 토혈이나 새까만 변을 보는 흑색변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약 1000cc이상의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으면 혈변으로 나오게 된다. 상부 위장관 출혈로 인한 사망률은 약 10% 전후로서, 6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다른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 사망률이 높다.

2) 원인
상부 위장관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성 궤양으로 약 50%를 차지한다. 그 이외의 원인으로는 상부 위장관 암, 미란성 위염, 식도 열상, 식도정맥류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십이지장 궤양 출혈이 위궤양 출혈보다 두 배 이상 흔하며, 소화성 궤양에 의한 출혈은 겨울에 증가하고 여름에 감소한다. 특히 소화성 궤양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항혈소판제/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궤양 출혈의 위험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60대 이상의 고령자, 위장관 출혈의 과거력, 심장 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더욱 가능성이 높아진다. 약 5% 이하에서는 출혈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참고 자료

비주얼다이브뉴스 ‘음주男女’ - 방현규 기자
대한소화기학회 일반인을 위한 건강정보 상부위장관출혈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네이버 지식백과] 동아가스터주20mg(앰플) [Dong-A Gaster Inj. 20mg(Ampule)
[네이버 지식백과] 판토라인주 [Pantoline Injection] (의약품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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