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신생아저혈당 케이스, 간호진단 간호계획 포함(불안정한 혈당치의 위험성, 체온조절장애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0.12.2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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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신생아저혈당 케이스, 간호진단 간호계획 포함(불안정한 혈당치의 위험성, 체온조절장애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출생 후 첫 날 대부분의 신생아에서는 정상적인 혈당의 감소와 자발적인 정상 혈당으로의 회복이 관찰되며, 혈당이 낮음에도 임상적인 징후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무증상의 저혈당을 보인 신생아에서 장기적인 신경계 후유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저혈당의 정의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일반적으로 혈당 40 mg/dL 미만을 저혈당으로 정의하며, 임상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정의는 Whipple's triad로 저혈당의 증상이 있으며, 혈당이 50 mg/dL 미만이고, 치료에 의해 증상이 없어지며 정상 혈당으로 회복되는 경우이다
최근에는 저혈당에 대한 진단 개념보다는 치료의 개념으로 Cornblath 등의 ‘Operation Threshold’를 사용한다. ① 건강한 만삭아의 경우 24시간 이내 혈당이 30-35 mg/dL인 경우 한번은 인정하지만, 첫 24시간 내 수유 후에도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혈당을 45 mg/dL 이상으로 올린다. ② 저혈당의 비정상적인 징후나 증상을 동반하고 혈당이 45 mg/dL 미만인 경우 혈당을 증가시킨다. ③ 고위험군의 영아는 출생 직후, 출생 2-3시간 내, 수유 전 및 비정상적 징후가 관찰되는 경우 즉시 혈당검사를 시행한다. 혈당이 36 mg/dL 미만인 경우 혈당을 올리고, 혈당이 수유 후에도 증가되지 않거나 비정상적 징후가 관찰되는경우 원인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④ 혈당이 20-25 mg/dL 미만인 경우 혈당을 45 mg/dL 이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정맥내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2. 원인 & 병태생리
태반을 통한 지속적인 포도당 공급의 상실과 함께 정상 출생 신생아에서 혈중포도당 농도는 출생 후 첫2시간 동안 떨어져 40 mg/dL 보다 낮은 바닥농도에 도달하고 그리고 출생 후 4~6시간 후에는 45~80mg/dL의 농도에서 안정화된다. 태어난 직후 즉시, 혈장 에피네프린과 글루카곤 농도의 증가와 인슐린 농도 감소에 따라 간의 글리코겐 분해(glycogenolysis)가 일어나 혈장 포도당 농도가 유지된다.
참고 자료
당뇨 임산부의 HbA1c 농도에 따른 신생아의 예후-대한신생아학회지 2014
신생아에서의 포도당 대사와 저혈당증의 평가,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Vol50 2007,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김은영
신생아 저혈당증, 병원약사학회지, 제32권 제3호, 손성은외 1명
신생아 간호학/ 김미예외 10명/ 수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