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노하우(남자편)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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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개팅 노하우(남자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개팅 전 연락에 관해서
2. 만남 전 준비해야 할 것들
3. 실전 만남
4. 만남 시 어떤 얘기를 해야 할까?
5. 만남 후 애프터
본문내용
1. 소개팅 전 연락에 관해서
소개팅 전에 연락을 많이 하는 게 좋냐 안하는 게 좋냐는 사실 많은 고민이 될 주제 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소개팅 전에 연락을 많이 했던 사람이 실제로 만났을 경우에는 정말 별로 였던 적이 있어서 같은 사람이 맞냐 싶더라구요. 카톡(문자)으로 연락하는 것과 실제 만남의 케미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소개팅 전에 연락이 정말 없고 약속 연락만 잡던 분들은 소개팅 후에 연락해도 잠수를 타거나 연락이 없는 경우가 많아 소개팅 전 연락으로 그 소개팅이 성공할지 안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아무래도 소개팅 전에 연락이 잘 된 사람이 소개팅 후에도 애프터 약속으로 잡기도 쉽고 평소에도 연락이 잘 되는 사람인지라 좀 더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여성분이 보기에는 조금 더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중 략>
2. 소개팅 전 준비해야 할 것들
소개팅 전에 남자건, 여자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옷은 뭘 입고 갈지 악세사리는 뭘 하고 가야 할지 향수는 뿌릴지 말지 말입니다.
20대 때 소개팅 했을 때는 정장을 입고 많이 꾸민 남성들이 소개팅에 나왔었는데 30대 때 소개팅을 하니 캐쥬얼 차림에 정말 편하게 입고 나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소개팅 때는 최대한 자신을 꾸미고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자리에서 잘 안되었어도 그 사람과 어떤 인연이 될지 모르는 데 첫 인상을 좋게 남겨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캐쥬얼 차림의 남성에게 호감이 가기 보다는 정장으로 쫙 빼입고 노력한 남성에게 더욱 호감이 갔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소개팅 마다 정장을 입고 가라는 말은 아니지만 왠만하면 소개팅에서는 댄디룩이나 세미정장으로 입고 가면 호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