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 레포트_한반도 내 소빙기에 대한 고찰
꿈틀이꿈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해당과목 A를 받은 자료입니다.목차
Ⅰ. 서론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내용 및 조사 방법
Ⅱ. 연구 및 고찰
1. 소빙기
1) 기후변화
2) 소빙기의 정의
2. 한반도 내 소빙기
1) 대기근
2) 곡물 유통
3) 제주도 석순 분석
4) 제주도 해안사구 분석
5) 화분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배경 및 목적2015년 6월 19일 기준, 소양강댐의 수위가 152.24m를 기록해 1978년 6월 24일의 151.93m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위에 도달했다. “소양감댐 '호수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요'”. 뉴스원, 2015년 6월 19일,http://news1.kr/photos/view/?1413797, 2015년 11월 02일에 확인.
나아가 슈퍼 엘리뇨 현상의 발발로 농산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오늘날 급격한 환경변화는 다양한 시·공간적 스케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과거에도 기후 및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변화는 수없이 일어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관측기록은 10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밖에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 및 미래의 기후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 시기의 기후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고기후 및 과거 기후는 기후의 변동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Moore et al.,2002).
인류 역사상 화석연료 사용량은 산업혁명 이후부터 증가하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로마 클럽 보고서(1972년)를 통해 처음으로 제기된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일컫는데, 현재 환경과 관련한 가장 많이 논쟁이 되고 있는 주제다. 많은 논쟁이 오고가는 와중에도 주류학계는 지구온난화가 자연적인 현상을 넘어 인재(人災)라고 보고 있으며,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온난화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그림 1>에서 나타나듯이 지구 온난화는 19C 말부터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지구(북반부) 평균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산업혁명 이전까지 꾸준한 냉각 현상(Little Ice Age)이 나타났는데, 이를 근거로 온난화는 이 현상이 종료되고 단순히 간빙기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참고 자료
Goudie, A, 1992, Environmental Change, Clarendon Press, Oxford.Hu, C., Henderson, G.H., Huang, J., Xie, S., Sun, Y. and Johnson, K.R., 2008, Quantification of Holocene Asian monsoon rainfall from spatially separated cave record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66, 221-232.
Kutzbach, J. E., and Z. Liu, 1997: Response of the African monsoon to orbital forcing and ocean feedbacks in the middle Holocene. Science, 278, 440-443.
Lehman, S. J., and L. D. Keigwin, 1992: Sudden changes in north Atlantic circulation during the last deglaciation. Nature, 356, 757-762.
Mann, M.E., Bradley, R.S. and Hughes, M.K., 1999, Northern hemisphere temperatures during the past millennium: inferences, uncertainties, and limitations.
Geophys. Res. Lett., 26, 759-762.
Moore, G. W. K., G. Holdsworth, K. and Alverson, 2002. Climate change in the North Pacific region over the past three centuries. Nature, 420, 401-403.
Paulsen, D.E., Hong-C. Li, and The-L. Ku, 2003: Climate variability in central China over the last 1270 years revealed by high-resolution stalagmite record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 691-701.
강철성, 2012, 조선 초 자연재해 분석 및 구휼에 대한 연구, 한국지리학회지,1(1), 91-98
김문기, 2007, 17세기 강남의 소빙기 기후, 명청사연구, 231.
김문기, 2012, 17세기 중국과 조선의 기근과 국제적 곡물유통,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 경계, 85. 323-367.
김성중, 2008, 신생대 제4기 말기의 기후변동과 원인에 대한 고찰, 지질학회지, 44(1), 63-80.
김연옥, 1987, “조선시대의 기후환경-사료분석을 중심으로-,” 지리학 논총, 14, 411-423.
윤순옥·김민지·황상일, 2014 , 한반도 고산습지의 식생환경과 역사시대 기후변화, 한국지형학회지, 21(4), 69-83.
윤순옥·김민지·황상일, 2013, 점봉산 고산습지의 화분분석과 홀로세 후기 기후변화, 한국지형학회지, 20(4), 101-115.
제주도, 1997, 제주의 오름. 483.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 http://sillok.history.go.kr
지옥미·우경식, 1995, 제주도 해빈퇴적물의 구성성분. 해양학회지, 30, 480-492.
지효선·우경식·양동윤, 2010, 제주도 용천동굴 석순(YC-2)에 기록되어 있는 한반도의 소빙하기, 한국기상학회, 20(3), 261-271.
통계청, www.kosta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