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명의잡저, 제풍, 변증, 조열, 대소변백, 소아병다속간비이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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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清心。
만약 간목이 스스로 왕성하면 급경풍이며 눈을 곧추 뜨고 혹은 동요하고 손발은 경련하고 풍담이 위로 막히는 등의 증상은 이는 유여로 목을 정벌하고 간을 사하며 화를 내리고 심을 맑게 한다.
若脾胃虛而肝木來侮, 亦見驚搐動搖諸症, 但其勢微緩, 名曰慢驚, 宜補養脾胃, 不可錯認, 將脾經誤作肝經治也。
만약 비위가 허하고 간목이 상모를 당하면 또 경축과 동요하는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단지 기세가 미완하며 만경이라고 이름하며 비위를 보양해야 하니 착오해서는 안되고 비경락을 간경락으로 오인해 치료하게 된다.
愚按 急驚乃風火之症, 脾土受制, 肝經實熱者, 用瀉青丸徑伐其肝, 或導赤散以瀉其子；
내가 살펴보기에 급경풍은 풍화의 증상이며 비토가 제어를 하고 간경락의 실열로 사청환을 써 곧장 간을 정벌하게 하며, 혹 도적산으로 자식[火]을 사해준다.
肝經虛熱者, 用六味地黃丸以滋腎水, 補中益氣湯以養脾土：
간경의 허열은 육미지황환을 써 신수를 자양하며 보중익기탕으로 비토를 보양한다.
則風木自息, 脾土自安矣。
풍목이 저절로 쉬고 비토는 저절로 편안해지게 된다.
若因乳食不調, 脾胃虧損, 木來侮土, 似慢驚而見抽搐、搖頭、劄目、切牙等症, 宜用六君子加鉤藤鉤。
만약 젖을 먹음이 부조화하며 비위의 휴손에 목이 토를 상모하러 와서 만경풍과 같아 추축, 머리 흔들음, 눈찌름, 이를 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니, 육군자탕에 조구등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若脾胃虧損, 寒水反來侮土, 成慢驚而見前症, 用前藥加薑、桂；
만약 비위 휴손에 한수가 반대로 토를 상모하러 와서 만경풍을 생성해 앞의 증상이 나타나니 앞의 약에 건강, 육계를 가미하여 사용한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545-549
· www.upaper.net/homeosta
· https://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