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 사례(희망하우징)
- 최초 등록일
- 2020.12.1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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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 주거 사례(희망하우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희망하우징 도입배경
1) 높은 주거 빈곤율
2) 과도한 주거비용
2. 주요내용 및 현황
3. 성과 및 한계
1) 성과
2) 한계
4. 결론
5. 출처
본문내용
1. 희망하우징 도입배경
1) 높은 주거 빈곤율
주거 빈곤은 주택법에 규정된 최저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환경에서 거주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정하는 1인가구의 최저 주거기준은 주거면적 14㎡(약 4평, 방 1개와 부엌 1개 포함)인데,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0년 기준 서울시의 청년 주거 빈곤율은 22.8%, 1인 청년가구의 주거 빈곤율은 36.3%에 달한다. 이 주거 빈곤율을 행정동별로 범위를 좁혀서 살펴보면 대학동, 화양동, 사근동은 주거 빈곤율이 절반을 넘어가고 노량진2동과 서림동에서도 절반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관악구, 광진구, 성동구, 동작구는 주요 대학들이 있는 곳으로 이를 통해 주거 빈곤과 대학가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고시원과 같은 비주택 거주 비율까지 합치면 주거 빈곤율이 더 상승할 것으로 생각된다.
2) 과도한 주거비용
대학가 원룸
2013년에 실시된 연구에 의하면 대학생의 월평균 총소득은 79만 7천원이다. 이 중 월평균 임대료 지출액은 약 41만원 이고 이 외에 관리비, 수도요금, 가스요금, 전기세를 포함한 주거유지금액은 월평균 10만 2천원으로 집계되었다. 이 금액을 모두 더하면 총 52만원으로 이는 대학생 월평균 총소득의 65.2%를 차지한다. 즉, 청년의 주거 빈곤율이 높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득의 대부분을 주거비 해결에 써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opengov.seoul.go.kr/public/1064138
http://www.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1654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31513072005655&outlink=1&ref=%3A%2F%2F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15062615481609095&md=20150626155839_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