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적 보고서(임시정부 경찰, 나석주 의거터를 중심으로(20점/20점))
- 최초 등록일
- 2020.12.13
- 최종 저작일
- 2020.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2020년 2학기 경찰사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1920년 당시 언론자료도 직접 찾아 조사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쓴 자료입니다.
경찰학, 경찰사, 근대사 등 다양한 과목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목차
1. 선정 배경 및 이유
2. 사진 및 설명
3. 추가 사항
1) 나석주 의사의 일생
2) 동양척식주식회사
3) 조선식산은행
4) 폭탄 사건 전말
5) 당시 언론 보도
4. 느낀 점
본문내용
1. 선정 배경 및 이유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다. 2천만 민중아, 분투하여 쉬지 말라!” 이는 나석주 의사가 동양척식주식회사 폭탄 투척 후, 자결 순국 당시 유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석주 의사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의열단으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은 알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경찰역사순례길 중 하나인 ‘나석주 의거터’에 대해 살펴보고, 나석주 의사의 생애와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보고자 한다.
2. 사진 및 설명
‘나석주 의거터’는 1999년 11월 17일, 나석주열사 동상건립위원회에 의해 건립되었고, 서울 중구 을지로 66, KEB 하나은행 본점에 위치하고 있다.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찾을 수 있는데, 비교적 규모가 작고 주변에 풀숲이 있어 쉽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현 KEB 하나은행 본점은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사 건물이 있던 곳으로, 나석주 의사는 이 곳에서 폭탄을 던지고 일본경찰과 총격전 끝에 자결하였다. 나석주 의사는 조선식산은행(현 재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폭탄을 투척하였지만, 이곳에는 아직까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그 어떠한 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표석 문구에는 ‘1926년 12월 나석주 의사가 일제 동양척식회사에 투탄하고 일본경찰과 총격전 중 자결한 곳’이라 기록되어 있고, 표석 설명에는 ‘나열사는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3.1 운동과 독립군 군자모금에 가담한 뒤 중국에 망명하여 임시정부와 의열단에 참여했고 김구 김창숙선생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거사를 결행하여 마침내 거룩한 애국혼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