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사, 종묘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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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종묘의 배치
2. 종묘의 요소에 나타나는 유교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지정종목 : 사적
지정번호 : 사적 제125호(1963년 01월 18일)
시대 : 조선
건축 년도 : 1395년 (태조 4년)
종류/분류 : 사당
크기면적 : 186,786㎡
I. 서론
최근에 필자는 사도(장헌)세자의 능침사찰인 용주사에 갔다 왔다. 그곳은 유교적 사상으로 지어진 사찰이었는데, 정조가 왕으로 살아보지 못한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궁궐형으로 사찰을 만들고 그 안에 아버지의 영혼인 신주단지를 모셔 사당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비록 아버지를 왕들의 사당인 종묘로 모시지 못하고 장헌세자만의 사당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렇게 영혼을 모시는 사당을 만드는 이유는 조선은 유교를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조였는데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과 육체로 분리되어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조상들은 육체는 땅에 묻혀 묘로 만들어지고 또한 정신과 영혼은 사당에 모셔지게 하였다. 여기서 왕과 왕비의 영혼을 모시는 특별한 사당이 종묘이다. 이러한 종묘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건축에서 우리나라 건축의 고유한 사상과 문화적 전통에 대하여 분석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종묘의 배치
종묘는 유교사회의 도시건설 원칙인 좌묘우사를 따른 것으로 정궁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남쪽을 바라보아 왼쪽인 동쪽에 종묘를 먼저 세우고, 이듬해에 오른쪽인 서쪽에 사직을 건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