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으로보는 지구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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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가 생기기 이전, 수성부터 명왕성 사이에는 20개의 소행성이 있었다.
그 소행성들이 지구가 되는 과정에서 100만여년 동안 주위를 돌다가 서로 중력에 의해서 소행성들의 궤도가 무너지게 되었다. 그로 인해 소행성들은 녹게 되고 녹은 행성 잔여물들이 합쳐지게 된다. 충돌하며 녹음과 뭉쳐짐이 반복됨에 따라 충돌에 비례하게 행성들의 크기도 커지게 되었다.
수성의 경우 1-2번, 금성은 8번, 화성은 부딪치지 않았고 지구의 경우 10번의 많은 횟수에 따라 지구가 우연히 커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생물이 태어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이 되었다. 지구의 초기에는 파편일부가 지구 주위에 토성처럼 고리를 만들며 흩어져 있었으나 충돌과 뭉침을 반복하며 이는 달을 만들게 되어 현재의 지구라는 행성을 이룰 수 있었다.
<<지구라는 이름의 기계>>
지구는 내부 깊은 곳에 힘에 의해 끈임 없이 움직이고 있다.
보통 내부 30m까지는 전선이나 파이프가 있고 60m까지는 지하철을 이루고 있는데 현재까지 지표아래 4km이상 내려간 적은 없다. 6400km로 내려가면 지구의 중심인 내핵이라는 달의 크기와 비슷한 금속공이 있는데 이는 태양만큼이나 높은 온도를 가지고 있는데, 지구를 기계로 비유하자면 내핵은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볼 수 있다.
내핵에서 발생하는 열은 지표부근까지 발산하여 지구를 구성하는 부분을 발생시켰다. 오랜 시간 분출되는 용암들이 굳어 지각을 이루고 지각의 틈사이로 용암이 분출되어 밀어 올린 것을 판이라고 하며 이것들이 육지를 이루고 이 때 발생하는 수소와 산소가 합쳐져서 물을 만들었다. 이로서 지구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내핵으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각의 경우 지구를 사과에 비교해보면 사과껍질보다 얇다고 볼 수 있는데 6400km가 내핵의 위치라고 볼 때 5-70km만이 지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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