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화학실험-표준염기용액 제조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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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석화학실험-표준염기용액 제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3. 실험 방법
4. 실험결과
5. 검토 및 결론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 실험1 : 묽힘을 통해 원하는 농도의 NaOH 수용액을 제조할 수 있다.
- 실험2 : 적정에 사용하는 표준용액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용액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표준물질 KHP를 사용해서 NaOH의 실제 농도를 구할 수 있다.
2. 실험 이론
1) 50wt% NaOH 수용액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NaOH에 있는 불순물인 탄산나트륨(Na2CO3)을 제거해야하며 이를 위해서 NaOH와 증류수를 혼합한 용액을 하룻밤 방치한다. 탄산나트륨은 물에 잘 녹고 강염기성에서는 침전하는 성질이 있어 방치하는동안 침전물로 가라앉게 되고 그 침전물을 걸러내어 사용하면 된다. 그 후 만들어진 용액을 가지고 0.1N NaOH를 만들 때 묽힘법칙을 사용하여 첨가해야 할 NaOH의 부피를 계산할 수 있다. 묽힘은 용액에 순용매를 가해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부피에서의 상대적인 용질의 양이 줄어드는 것일 뿐 전체 용질의 수는 같다.
< 중 략 >
3. 실험 방법
1) 시약 : 50wt% NaOH, KHP, PP, 증류수
- NaOH(수산화나트륨) : 백색 고체이다. 물에 녹을 때 다량의 열을 발생하며, 수용액에서는 강알칼리성을 나타낸다. 조해성이 높아서 스스로 녹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공기중에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기 중에 방치하면 수분과 CO2를 흡수해 탄산나트륨을 생성한다.
- KHP(프탈산수소칼륨) : 흰색 또는 무색 고체이다. 대표적인 일차표준물질로서 염기 용액의 표준화에 이용된다.
- PP(페놀프탈레인) : 산·염기를 구별하는 지시약으로 산성용액속에서는 무색이며 pH9 이상의 염기성 용액에서는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적정용 지시약으로 많이 사용된다. 페놀프탈레인 자체가 약산성이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실험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2~3방울 정도만 넣어주는 것이 적절하다.
2) 기구 : 500mL 부피플라스크, 25mL 뷰렛, 5mL 피펫, 비커, 교반기, stirring bar, 전자저울, 유산지, 유리막대, 파라필름, PE병
참고 자료
분석화학 (자유아카데미) 152~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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