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금융수학 1 2단원 요약 레포트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12.0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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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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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초자산
1.1 유가증권
1.2 주식과 채권
Ⅱ. 파생 금융상품
2.1 파생 금융상품
2.2 옵션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가증권이란, 일정한 유기물(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하여 청구할 수 있는 사법적 권리가 표시된 증서를 일컫는 것으로, 유통을 목적으로 발행된 것이다. 예를 들어 화폐나 어음, 수표, 주식, 채권 등 그 자체로는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없지만, 시장 거래나 기업간의 거래상에서 현물로 바꾸어 거래할 수 있는 권리를 표시한 것은 유가증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차용증서나 입장권, 승차권, 그리고 영수증 등 그 자체로 다른 현물로 대체될 수 없는 것들은 유가증권이라고 할 수 없다.
보통 기업에서는 이 유가증권들로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대부분 주식, 은행차입, 그리고 채권발행의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이 중 은행 차입은 절차가 까다롭고 그 액수가 많지 않아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주식과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한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지급하는 배당형태의 이자(주주총회를 거쳐서 지급)가 약속된 대출 증서이면서, 그 자체로도 상품으로서 매매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이 주식을 가진 사람은 주주로서 주주총회에서 주주권이라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즉, 경영에 참여 가능한 권리를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채권은 채무 증권의 줄임말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주식회사 등이 일반 대중과 법인 투자가들로부터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대량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기존의 차용증서와 다른 점은 법적으로 보증되어있고 시장에서 일반 거래자에 의해 유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식과 채권의 비교>
기업에서 주식을 100억 원 발행하면, 1억 원의 주식을 가진 사람은 100분의 1만큼의 기업 경영권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식의 가치도 올라가고,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면 주식의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 채권을 사는 것은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예를 들어 만기가 2018년 12월 5일, 액면가가 1억이라고 가정하자. 이 채권을 가지고 2018년 12월 5일에 회사를 찾아가면 1억을 지불해준다.
참고 자료
금융수학 1, 2, 최병진 교수, (http://bjchoi.dothome.co.kr/)
금융수학, 김정훈, 교우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