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피해 사례,뮤즈 계곡,요코하마 천식 사건,도노라사건,포자리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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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계곡(Meuse Valley) 사건
.1930년 12월 벨기에 뮤즈 계곡에서 발생,
최초의 인간에 의한 재해적 사건으로 기록됨.

.벨기에의 리즈시 옆에 뮤즈강을 따라서 100m의 계곡과 24Km의 코스로 화력발전,유리,황산,비료 공장이 있었다. 1930년 12월 1일-5일까지 바람이 불지않는 무풍상태에서 지상 80m의 높이에서 기온역전층이 형성되고 공장에서 나온 배출된 매연과 안개가 계곡으로 스며들어 높이 100m 폭 1Km 길이 30Km의 스모그가 발생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의 수백 명이 호흡기 질환과 63명이 사망하고 식물과 조류까지 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산화황과 입자상 물질들이 주요 물질

요코하마 천식 사건
.1946년 12월 일본
요코하마시는 제철공업이 발달한 항구도시로서 1946년 겨울을 시작으로 짙은 해안성 안개와 무풍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 2차대전이 종식된 이후 요코하마에 주둔하던 미국부대 가족이나, 병사에게서 심한 기침 + 천식환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뚜렷한 원인도 없었고 직접적인 사망자도 없었지만 1954년 후버의 논문에 의해 알려졌으며 1964년 스포니츠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요코하마의 천식은 질환이 아닌 증후로 호흡기 질병에 걸렸을때 악화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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