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택배기사의 죽음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코로나 속에서 택배기사님들이 사망하는 일이 늘었고 그것의 원인과 구조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정부가 어떻게 대처했는지와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목차
Ⅰ. 서론1Ⅱ. 본론1~3
1. 택배기사 근무환경1~2
2. 구조적인 문제2
3. 정부의 대책2~3
4. 이슈에 대한 나의 생각3
Ⅲ. 결론3~4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전례 없던 전염병인 Covid-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대면을 지양하게 됐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언택트 시대에 적응해가게 됐다. 언택트란 사람과 접촉을 지양한다는 의미로 비대면을 뜻하는 말이다. 이러한 언택트 시대가 열리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감염 위험성을 감수하며 직접 나가지 않아도 소비를 할 수 있는 택배 시스템을 찾게 됐다. 결과적으로 택배사들은 언택트 시대에서 호황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올해 9월 24일 뉴 데일리 경제에서 “분기 매출 3조, 영업익 1,000억 훌쩍… CJ대한통운 ‘택배’ 신바람”이라는 기사를 게시했다. 이 기사에서는 CJ대한통운의 예상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약 15%가량 증가했고 이 비결이 코로나 19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 올 초부터 배송량이 크게 증가한 점이라는 내용이 나와 있다. 매출뿐만 아니라 실적,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실제로 택배사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택배사의 호황에는 어두운 면이 존재한다. 올해 10월 12일 한진택배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던 36세의 김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에서는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김 씨가 하루 200~400여 건을 배송한 것을 근거로 들면서 “명백한 과로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나와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실무노동용어사전 “과로사”,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08717&cid=51088&categoryId=51088, (2020, 11, 25, 최종검색)
MBC뉴스, “택배 노동자는 왜 목숨을 위협받나…직접 들어봤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1075918, (2020, 11, 25, 최종검색)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택배기사 과로 방지대책(202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156667&cid=43667&categoryId=43667, , (2020, 11, 25, 최종검색)
뉴 데일리 경제 김희진 기자, “분기 매출 3조, 영업익 1000억 훌쩍…CJ대한통운 ‘택배’ 신바람”,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9/24/*************.html, (2020, 11, 25, 최종검색)
한국경제 김수현 기자, “너무 힘들다…숨진 택배기사가 새벽 4시에 남긴 문자”,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 (2020, 11, 25, 최종검색)
MBC뉴스, “택배 노동자는 왜 목숨을 위협받나…직접 들어봤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1075918, (2020, 11, 25, 최종검색)
경기일보 윤세은 기자, “반복되는 죽음의 굴레…택배기사 근무환경 개선을”,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8250, (2020, 11, 25, 최종검색)
한국경제 김남영/김기만 기자, “권리금, 보증금, 위약금…택배기사 옥죄는 ‘불공정 관행’”,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 (2020, 11, 25, 최종검색)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일 줄이고 덜 벌면 되잖아” 택배기사 과로사에 쏟아진 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492456, (2020, 11, 25, 최종검색)
전남일보 도선인 기자, “실효성없는 과로 방지 대책…택배 노동자 “여전히 힘들다”,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14705, (2020, 11, 25, 최종검색)
YTN뉴스 ““처우 개선”…택배비 인상 74% 동의, 배송지연 87% 동의”, https://www.ytn.co.kr/_ln/0101_*************47904, (2020, 11, 25, 최종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