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융의 분석심리학 이론 중 페르조나, 그림자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기술해보세요. 어떤 가면들을 사용하고 살고 있는지, 자신이 숨기고 싶은 그림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글

"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찰(융의 분석심리학 이론 중 페르조나, 그림자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기술해보세요. 어떤 가면들을 사용하고 살고 있는지, 자신이 숨기고 싶은 그림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1) 페르조나
2) 그림자

3. 나의 성격과 페르조나와 그림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격 ‘Personality’는 가면 혹은 탈을 의미하는 라틴어 ‘Persona’로부터 기원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탈춤처럼 역할마다 주어진 탈을 쓰고 공연을 하듯이 겉으로 드러난 탈의 모습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미루어 알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스위스의 심리학자 ‘융’의 관점에서 정의된 성격의 개념이며 성격을 연구한 많은 학자들은 저마다 다르게 이해하고 성격의 의미를 정의해 왔다. 이는 이 세상에서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인간의 성격에 대한 개념은 복잡한 것이며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인 심리학에서 ‘성격’을 정의하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보여준다. 융은 프로이트가 무의식 연구에만 집중했던 반면 의식의 영역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며 MBTI와 같은 의식 심리학을 발전시켰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더욱 발전시킨 분석심리학을 세웠다.

참고 자료

한국심리학회, 심리학 용어사전, 2014
C.G.Jung, 한국 융 연구원, 인격과 전이, 2007
파르헤시아, 격물지치매거진, 2017
진교훈, 융 심리학의 인간학점 함의에 관한 연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