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시간을 찾아서(최덕근著)-부제 5억 년 전으로 시간여행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27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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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시간을 찾아서(최덕근著)-부제 5억 년 전으로 시간여행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하루를 생각한다.(p13~38) ·························· 3~5p
Ⅱ. 시간은 흐르는가?(p39~52) ·························· 5~7p
Ⅲ. 지구의 나이는?(p53~86) ·························· 7~11p
Ⅳ 시간을 찾는 사람들.(p87~152) ·························· 11~15p
Ⅴ 부록 : 5억 년 전으로의 시간여행(p155~194)··························· 15~16p
본문내용
먼저, 이 책에 대하여 정리하기에 앞서 저자가 던진 질문인 시간에 대한 나의 삶을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자는 자신을 고생물학자로 설명하며, 시간을 찾아 나서는(지형과 지각의 연구를 통하여) 자신의 삶을 서론에서 밝히며 이야기를 펼친다. 삶에 있어 지질학이 어떤 영향을 끼치며 더하여 시간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설명함에 따라 과학과 철학을 묘하게 썩으며 출발하는 시작이 기분이 좋았다. 최근 교생실습으로 인해 삶의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느껴지고 있음에도 과제를 통해 시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나의 삶을 다시금 반추 할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하고자 하는바가 명확하게 책을 펼쳐나간다. 시간의 개념을 고생물학자로써, 지질학자로써 그리고 과학자로써 풀어나가며 각 주제별 의미와 내용들을 과학에 흥미가 적은 일반인이 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렇게 책은 서론과 5개 장 그리고 참고문헌으로 마무리 된다. 이제부터 살펴볼 내용은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주제 또는 테마별로 정리하여 보기 쉽게 요약할 것이며 더하여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시간을 대하는 자세와 과학자로써의 세상에 존재하는 현상계를 표현하는 내용을 말해보고자 한다. 책을 읽기만 하고 요약하는 것이 아닌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담아 작성해보았습니다.
Ⅰ. 하루를 생각한다.(p.13~38) - 시간의 개념과 우주의 탄생 그리고 인간의 작은 존재에 대하여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숫자는 다른 어떤 것보다 시간에 대한 개념일 것이다. 저자는 시간에 대하여 설명을 시작하며 생체 리듬과 같은 불특정한 시간이 아닌 하루, 24시간에 대한 생각을 펼치면서 일반화되어있는 개념을 다시금 생각해보도록 한다. ‘하루’라는 24시간과 같은 개념에서 24부분으로 나눈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대 이집트로부터 찾아볼 수 있는데,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 여름과 겨울을 통하여 그들은 시간체계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이로써 24시간으로 나누는 형태를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고대인들은 어쩌면 당연하게 우주의 중심이 지구라고 생각하였으며, 이에 따라 1태양일, 1항성일 등을 만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