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8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삶 (창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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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들 이삭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번제의 제물로 바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유불문하고 이삭을 번제의 제물로 바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이고 번제의 제물로 드리고자 마음을 먹은 아브라함의 마지막 결심을 보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번제를 드리려는 아브라함을 막으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수풀에 걸려있는 숫양으로 번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문 말씀의 가장 클라이맥스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죽이려고 하는 순간입니다. 10절 말씀에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아브라함의 이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가 가장 간절히 원했고, 가장 사랑했던 것보다 먼저였습니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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