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아이키우는 만화> 일상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1.20
- 최종 저작일
- 2020.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A+ 받은 <아이키우는 만화> 일상툰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툰은 작가 재현적 인물을 내세워 작가의 생활 체험과 내면 의식을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일상툰의 연출방식은 감성에서 유머로 확장되어갔다가, 최근 5년 사이에는 유머가 배제된 형태의 우울하고 직설적인 연출방식을 포함해 확장되어가고 있다. 유머가 없는 일상툰은 작가의 실제체험과 감정을 그대로 서술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을 직설적인 어투를 사용하여 재현한다. 또한, 가볍지 않는 주제를 가진 작품이 대다수이며 직설적인 화법이 가져오는 불편함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오늘 리뷰하게 될 일상툰<아기 키우는 만화>도 유머가 없는 일상툰 중 하나로 전작인<아기 낳는 만화>에 이어서 독자들의 댓글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작품 중 하나이다.
참고 자료
김건형. "웹툰 플랫폼의 공동독서와 그 정치미학적 가능성" 대중서사연구 VOL.22 NO.3 (2016):119-169
류철균·이지영, 「자기 재현적 웹툰의 주제 의식 연구」, 『대중서사연구』 제19권 제2호, 대중서사학
박혜빈 ( Park Hye Bhin ), 박성연 ( Park Sung Yeon ). "유머 없는 일상툰의 등장과 의의에 대하여 - <선천적 얼간이들>과 <단지>를 중심으로 -" 기초조형학연구 VOL.21 NO.1 (2020):235-246
소소, <아기 낳는 만화>, 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