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세계] 카렌 암스트롱, 자비를 말하다 서평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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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를 야스퍼스는 종교의 기원을 축의 시대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였고, 이를 카렌 암스트롱이 덧붙여서 설명하였다. 카렌 암스트롱은 축의 시대 선각자들은 인격의 모범으로서의 모델이 된다고 설명하였고, 나아가서 그들이 보여준 고귀한 인간성을 성취하는 길로 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축의 시대의 에토스, 즉 그 시기의 관습인 도덕성, 모든 존재의 신성한 권리, 공감과 자비를 추구해야된다고 설명하였다. 나는 이 중에 책의 제목에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개념 중 하나가 자비였는데, 평소에 나는 성당을 다니면서 신부님이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구절이 들어간 기도문을 외우신다던지, 친구들끼리 누군가 무언가 잘못을 했을 때, 자비를 베풀어달라라고 말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비라는 말을 많이 접해왔는데, 자비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카렌 암스트롱은 이 자비에 대해 자비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의 고통처럼 느껴보는 것, 관대하게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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