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정체유요, 서문, 정체주치대법.hwp
목차
1. 서문
2. 정체주치대법
본문내용
反掌 [fǎnzhǎng] ① 손바닥을 뒤집다 ② 일이 매우 쉽다
한 사람이 파상풍이 있어 유하간이 말해 풍증은 잘 운행하고 자주 변화하여 5장에 들어감이 매우 신속하니 생사는 손바닥 뒤집듯 쉬우니 급히 표리 허실을 구분해 치료한다.
邪在表者, 則筋脈拘急, 時或寒熱, 筋惕搐搦, 脈浮弦, 用羌活防風湯散之。
사기는 표에 있으면 근맥이 구급하니 때로 혹 한열이 있고 근육이 떨리고 경련이 있어 부현맥이 있어 강활방풍탕을 써 발산시킨다.
在半表半裏者, 則頭微汗, 身無汗, 用羌活湯和之。
반표반리가 있다면 머리에 약간 땀이 나 몸에 땀이 없고, 강활탕을 써 조화롭게 한다.
傳入裏者, 舌强口噤, 項背反張, 筋惕搐搦, 痰涎壅盛, 胸腹滿悶, 便溺閉赤, 時或汗出, 脈洪數而弦, 以大芎黃湯導之。
*搐搦:어린아이가 회충병, 뇌척수 질환, 고열 따위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
전해 안에 들어가 혀가 뻣뻣하고 입을 못벌리는 구금에, 뒷목과 등이 반장하며, 근육이 경련으로 담연이 막혀 왕성하며 가슴과 복부가 가득해 소변이 막히고 적색이면서 때로 혹 땀이 나오고 홍삭맥, 현맥으로 대궁황탕으로 인도한다.
旣下而汗仍出, 表虛也, 以白朮防風湯補之, 不時灌以粥飲爲善。
이미 사하하면 땀이 계속 나오면 표허증으로 백출방풍탕으로 보하니 때가 없이 죽과 음을 부어주면 좋다.
前云乃氣虛未損之法也, 若膿血太泄, 陽隨陰散, 氣血俱虛, 而類前症者, 悉宜大補脾胃, 切忌祛風之藥。
앞에 말하길 기허로 아직 손상되지 않은 방법으로 만약 농혈이 너무 발설되며 양이 음을 따라 발산되며 기와 혈이 모두 허하며 앞의 증상과 유사하면 다 크게 비위를 보하니 절대 거풍약을 금기한다.
一發痙, 仲景云:諸痙項强, 皆屬於溫。
한번 경련이 발생하면 장중경이 말하길 여러 경련과 목이 뻣뻣하면 모두 온병에 속한다.
又云:太陽病, 發汗太多, 致痙風病。
*太의 원문은 大이다
또 말하길 태양병은 발한을 너무 많이하고 경련 풍병에 이른다.
下之則痙復發, 汗則拘急。
사하하면 경련이 다시 발생하니 발한하면 구급해진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정체유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5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