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아웃사이더"를 통해 본 야쿠자 문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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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웃사이더>는 제목처럼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야쿠자 시로마쓰파의 간부 키요시의 목숨을 구한 것을 계기로 하여 야쿠자의 세계에 입문한 서양인의 닉. 당시 외국인에게 차별이 심했던 일본 사회에서 닉은 점점 키요시와 야쿠자의 일을 함께하게 됩니다. 야쿠자가 되고 첫 일을 맡은 닉은 무사히 일을 해결하고 자신이 속해 있던 시로마쓰파와 대립관계인 세이즈파의 조직원들이 키요시에게 시비를 걸자 닉이 그 조직원의 머리를 내리쳐줍니다. 이로 인해 키요시는 닉에게 집을 선물해주고 계속해서 일을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서열 3위였던 오로치는 닉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키요시는 닉에게 혼자서 해야만 하는 일을 부탁하였는데 누군가 닉이 갈 거라는 사실을 미리 얘기라도 한 듯 세이즈파 조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이에 닉은 순식간에 세이즈파 조직원들을 처리하고 시로마쓰파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세이즈파를 죽인 닉은 잘못의 대가로 손가락을 칼로 자르는 오토시마에를 진행하였고 이와 더불어 키요시도 손가락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닉은 술집에서 잠시 만났던 키요시의 여동생 미유과 서로 첫눈에 반한 듯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으로 발전을 합니다. 야쿠자는 사랑을 해서도 가족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미유와 헤어지라고 키요시가 말하지만 닉은 미유와 헤어지지 못하였고 결국 미유가 임신을 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키요시는 미유와의 교제를 허락합니다.

참고 자료

야쿠자의 폭력문화도 일본문화이다! http://blog.daum.net/sansamjapan/8983097
충성을 맹세하는 사카즈키 의식 https://blog.naver.com/pms3878/220783230737
네이버 지식백과 “군국주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19605&cid=62048&categoryId=6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