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디자인, 철학적 관점에서의 '사물'에 대한 레포트

소개글

사물의 본질 “존재의 철학적 가치, 공간을 규정하는 한계”/ 사물의 관계 “METAPHYSICS, 존재의 기본 원리” / 사물의 기억 “기억에서 빌려온 환상, 헤테로토피아” / 사물의 이탈
“본질에서의 외도, 말하는 사물” / 사물의 시선 “일상 사물의 가장 은밀한, 가장 발칙한 체험”

목차

1. 사물의 본질
2. 사물의 관계
3. 사물의 기억
4. 사물의 이탈
5. 사물의 시선

본문내용

사물의 본질
“존재의 철학적 가치, 공간을 규정하는 한계”

공간 (空 間)) 아무것도 없는 빈 곳.

사물 (事物)
물질 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칸트의 시공간에 대한 주장)
사람은 차지하고 있는 사물에 의해 공간을 알 수 있고 공간이 있어야 사물을 알 수 있다. 바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그것,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시,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공간은 인간존재의 움직임과 이동, 또는 사물에 의해 물리적 경계와 거리인식 등으로 비로소 인지가능 하다.

사물과 공간의 경계를 지우는 가구 예술
Blur Sofa

(Designer_Mark Thrope)
사물의 비가시성에 대한 연구의 결과로 만들어진 가구 Blur Sofa. 색은 점점 희미해지면서 소파의 정확한 크기, 놓여진 공간과의 경계가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든다.
디자이너는 이렇게 얻은 불확실성으로 가구도 예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