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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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인생의 X값을 찾아줄 감동의 수학
우리는 매일 순간이라는 점으로 이루어진 삶의도형을 만들어간다 한사람의 삶은 이 우주 공간에서 시간의 축과 더불어
하나의 삶의 도형으로 존재한다 지금 이순간 당신이 만들어내는 삶의 점은 무엇인가
그 점은 어떤 도형을 그리고 있는가,
멈추어라 순간이여 그대 참 아름답다
점은 부분이 없다
수학은 "없는 것에서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아간다 "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수학적으로 보면 삶은 지나간 시간의 한 축에 존재한다.
우리가 살아온 그리고 지금 살아가는 삶은 시간상으로 이미 지나갔거나 막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삶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시간의 한 축에 존재하는 내 삶은 흔적을 남긴다 그러니 더더욱 가치를 추구하며 의미있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0
익숙해진 소중함
0을 도입함으로써 이전까지 ‘둘’을 11로 표현했던 방식을 바꾸어야 했는데 그것이 2라는 이름으로 탄생한다
마찬가지로 ‘셋’을 111로 표현하던 방식 또한 3이라는 이름으로바뀐다 또한
0을 기준으로 음수와양수로 비로소 대칭을 이루는 본연의 모습으로 갖추어졌다
이렇게 0의 발견은 수의 표현 방식을 바꾸어 놓았고 십진법의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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