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론, 타인의 의사소통 기술 분석, 관찰 기록, 효과적,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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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론, 타인의 의사소통 기술 분석, 관찰 기록, 효과적,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효과적,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2. 태도 관찰내용
3. 분석
본문내용
10월 25일 1일차
ACTIVE
LISTENING, QUESTIONING
태도 관찰내용
아침 투석을 시작할 때에 신규간호사가수선생님에게 자신의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수선생님은 신규간호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몸을 신규간호사에게 향하게 하고 눈을 마주친 상태로 듣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자르지 않고, 끝날 때 까지 주의 깊게 들었고, 상황에 맞는 “아!, 그랬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며 주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 사이에는 “그래서 환자는 어떻게 했는데?”와 같은 적절한 내용의 질문을 넣어 반응하기도 한다.
분석
-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에는 판단하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다. 판단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이어 가기가 어려워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수간호사의 남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지 않고 경청하는 모습은 남에게 존중을 받는 느낌을 주며, 천천히 자기 생각을 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인 눈 마주침은 의사소통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자신이 열심히 듣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질문은 더욱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명료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이러한 질문방법으로는 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흥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수단이다.
10월 26일 2일차
태도 관찰내용
신장내과 의사가 회진을 한 후에 간호사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처방을 내고 있었다. 수 간호사는 앞으로 간호 방법에 대한 개선을 위해 어떠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신장내과 의사는 “음…저기에 새로운 화초가 들어왔군요” 라고 말을 돌렸다. 수 간호사는 의사가 간 후 “내가 새로운 방법에 대해 말했는데, 다른 소리하시는 것을 보니 그 방법이 마음에 드시지 않나 보다.”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 자료
이경순, 이미경, 김경희(2006).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