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실습 보건교육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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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실습 보건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금연보건교육지도안
2. 주제선정 동기
3. 대상자 선정 동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현재 국내 흡연자가 점점 줄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주변에서 흔히 흡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아래 자료에서 나온 것과 같이 흡연자는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V광고, 금연포스터 등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금연을 예방하고 만약 흡연자라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금연교육이라는 주제를 선택하였다.
<흡연의 또다른 위험... 9만여 명 장기 추적했더니>
연세대 연구,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1.37배
흡연자를 장기 추적한 결과 향후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8만 8천여 명을 장기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흡연 시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지는 것’을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낮은 고밀도지질 콜레스테롤 중 3개 이상을 포함하는 경우이며, 심혈관질환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사망률 증가와 관련돼 있다. 공동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구에 참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 검진자 중 2013년까지 추적된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총인원은 검진자 21만 2914명 중 8만 8299명(남성 5만 7187명, 여성 3만 1112명)이며, 검진 당시 대사증후군이 있거나,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결측), 이상치 결과가 나온 사람은 제외됐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 시점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기까지 걸린 기간은 남성 평균 2.8년, 여성은 평균 3.1년이었다. 연구 참여자 8만 8천여 명에 대한 데이터에서 연령, 성, 비만도, 음주, 운동을 통제하고, 흡연 상태를 △비흡연자 △과거흡연자 △현재흡연자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 비흡연자보다 현재흡연자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1.37배가 높았다. 현재흡연자 중 더 많이, 오랜 기간 피울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상승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참고 자료
「흡연의 또다른 위험... 9만여 명 장기 추적했더니」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2/2020090201225.html
「다시 증가한 청소년 흡연⦁음주율...범인은 전자담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48440&plink=ORI&cooper=NAVER
「10대 청소년, 음주⦁흡연율 지속적 증가... ‘건강 적신호’」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101301000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