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입가 자소서
- 최초 등록일
- 2020.11.02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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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수입가 자소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크린 뒤에 서고 싶다.
2. 개츠비가 내게 남긴 것.
3.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본문내용
초등학교 때, 잠이 안 오는 밤중에 TV를 틀면 공중파 삼사 중 꼭 KBS는 외국인이 나오는 드라마 같은 것을 방영하곤 했다. 남자와 여자가 나와 파란색 공중전화 박스를 타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외계인을 무찌르는 내용의 드라마였는데 한창 화면조정 컬러바가 나오는 다른 방송과 달리 그 말도 안되는 CG는 내 시선을 이끌기 충분했다. 그 이후 몇 년이 지나 그 드라마의 제목이 <닥터후>라는 것과 미국이 아닌 영국드라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는 해외 드라마에 빠지게 되었다, 해외드라마를 통해 외국 배우들을 알게 되고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자주 들락거렸다. 좋아하는 외국배우가 유독 많고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스타들을 좋아해서 봐야할 영화가 많았다. 개중에는 <마블>이나 <스타트렉> 처럼 프랜차이즈 영화를 찍은 배우도 있었고, 상업성이 적은 예술영화를 찍은 배우도 있었다. 이렇다 보니 영화를 보는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영화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