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를 타고 가고 뮤지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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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를 타고 감상문, 뮤지컬, 진 켈리, 도널드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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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1954년에 개봉한 영화다. 영화는 당시 시대로 부터 20~30년가량 전인 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 속에서의 영화배우에 관한 내용이다. 옛날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일말의 기대감도 없이 봤지만 본 영화를 보고 나서 부터는 아무것도 모르는체로 단순히 옛날 영화라는 이유로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 집중되는 것은 케이시 셀든 역을 맡은 데비 레이놀즈의 미모였다. 옛날 사람인데 저렇게 예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그녀의 딸이 스타워즈 영화에 나왔던 레아 공주였다는 것을 알고 흥미가 있었다. 또한 데비 레이놀즈는 딸이 죽고 나서 하루 후에 자신도 죽었다는 신기한 일도 있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라서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 장면들 또한 기억에 남는다. 특히 배우들이 춤추는 장면은 몸이 따라서 들썩 거릴 정도로 아주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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