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음운론
- 최초 등록일
- 2020.11.02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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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단모음 체계
2. 10개의 단모음 중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소릿값을 변별이 어려운 모음은?
3. 2번의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필요한 노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단모음(短母音, monophthong)이란 조음 동작이 한 번으로 이루어진 모음을 의미한다. 소리를 내는 중에는 입술의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음부의 기관들이 한 번 자리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모음은 조음 과정에서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내는 소리인데, 조음 시에 그 동작이 몇 번인지에 따라 단모음과 복모음으로 나뉘어져 있다. 단모음은 조음 동작이 한번이지만, 복모음은 조음 동작의 수에 따라서 이중모음, 삼중모음으로까지 구별되고 있다. 표준 규정에서 정한 10개의 단모음에 대해 살펴보고 그 분류 기준이나 실제 언어 생활에서는 어떻게 발음되고 있는지 본론에서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어의 단모음 체계
학자들에 따라 단모음의 수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어 표준어 규정에서는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이 10개를 단모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안연희(2020), 한국어음운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백두현(2013),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