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비즈니스 케이스 - 토요타(Toyota) 부활의 비결

소개글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2010년대부터 부활하기 시작한 일본기업의의 비결과 저력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비록 최근의 글은 아닙니다만, 당시 다양한 기사를 통해 분석하고 정리한 글로서 경영학 비즈니스 케이스 연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올립니다.

목차

0. 기업 History 및 현황
1. 토요타의 反轉을 위한 적극적인 공세와 그 의미
2. 토요타의 위기
3. 토요타의 확대정책이 부른 관성과 한계
4. 재도약을 위한 내부 개혁
5. 미래를 향한 과감한 진격
6. First Mover로서 토요타의 전략

본문내용

사례 요약
2013년 토요타는 新 공장 건설의 3년간 동결을 발표하였지만, 1년 앞당긴 2015년 4월 멕시코와 중국에 신규 생산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발표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 신규 공장 동결을 할 수 밖에 없었으며, 1년 앞당겨 해제가 가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은 토요타에게 GM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등이 된 역사적인 해이다. 그러나 영광과 함께 위기가 찾아왔다. 미국發 금융위기로 인해 판매는 감소세였으며, 그 해 적자를 기록, 그 이후 2009년에는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토요타는 대규모 생산차질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종합적인 위기상황에서 토요타는 다음의 것들을 실행한다.
첫번째, ‘공장신설 3년간 동결’이다. 위기 상황에서 즉각 대응보다는 시간을 들여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두번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도입이다. 이것은 新 공장 건설 동결 기간 중 공용 플랫폼에 중점을 둔 신차개발과 관련된 프로세스의 전면개편을 뜻한다. 이것을 통해 대규모의 비용절감, 유연한 생산∙개발 체제를 확보하게 된다. 세번째, 2015년 세계최초의 양산형 수소자동차인 MIRAI(未來)를 출시한다. 신기술을 통해 신사업 분야로 지속적인 확대를 시행하였다. 네번째, 주주의 장기투자와 토요타의 지속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기업의 지배 구조 측면에서도 혁신을 추구하였다.
세계 1등의 왕관과 함께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했는지, 토요타의 지혜를 본문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한다.

리콜 소동과 대형 적자라는 위기속 회복의 원동력
「세계 제일이 된 기업이 어떻게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인가」
토요타 자동차는 성공한 기업이라면 불가피하게도 언제가 마주치게 되는 문제에 도전하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혁신으로 토요타는 「세계 제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계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