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A+] 죽음의 수용소에서(깔끔)

소개글

실제 읽은 책을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맑은고딕 12p, 줄간격은 1줄 입니다.
줄거리 30%, 느낀점 70% 구성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편집하기 편리한 구성입니다.

목차

1. 빅터 프랭클 박사에 대하여
2.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잔혹함
3. 카포와 친일파
4.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곧 생존법칙
5.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미래에 대한 기대

[부록] 1페이지 요약 서비스

본문내용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원칙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삶에 대한 ‘의미’를 찾아야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정신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데, 그 삶의 의미는 미래에 대한 믿음과 함께 자기 삶에 대한 책임을 짊어짐으로써 느끼게 됩니다. 그 기대와 책임은 반드시 지켜야 할 ‘누구’가 될 수 있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무엇’도 될 수 있습니다. 삶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시기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답변을 할 수 없으며, 어떤 주어진 상황마다 개인별로 고유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이렇게 삶의 의미는 평생 시시각각 변화면서 끊임없이 우리는 그 의미를 찾는데 노력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이나 행복은 목표로 삼고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양심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을 하면 반드시 행복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반면, 삶에 더 이상 느낌이 없는 사람, 이뤄야 할 목적도 의미도 없는 사람은 서서히 파멸합니다. 이들은 모든 충고와 격려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상실감으로 우울증이 생긴 환자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본인이 먼저 죽고, 부인이 살아남았다면 어떨지 물어보았다. 그는 아내는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 덕분에 부인은 그 고통을 면하게 되었고, 본인은 부인으로부터 그 고통을 면하게 해준 것으로 설명하자 그는 이내 행복해졌습니다. 이런 방식은 모든 원인이 내 마음에 달린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불교와 어느 정도 닮아 있습니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