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시험대비]기말고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0.22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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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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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 존재론: 일반 학문들은 존재자의 일부만을 다룸 존재론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루므로 가장 포괄적인 학문
1.2. 형이상학: 신학인 특수 형이상학과 존재론인 일반 형이상학으로 구성 → 일반 형이상학은 존재 일반에 관한 학문이고 특수 형이상학은 세상 모든 것들이 해명될 수 있는 ‘신’을 다루는 학문
1.2.1. ta meta ta physica: 형이상학의 그리스어로, 형이상학의 인식론적 우위를 드러냄 → 자연 과학은 감성적 대상을 이성으로 반성한 것이고 형이상학은 감성적 대상을 순수 이성으로 반성한 것
1.2.2. 형이상학의 고대 철학적 예: 파르메니데스의 존재, 플라톤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의 신
1.3. 존재: 보통은 존재하는 것은 감각 되어진다고 생각함 → 정신적 존재가 배제됨 → 정신적 존재를 포괄하려면 보다 더 추상해야만 함
1.3.1. 존재하는 것들 중의 하나를 존재자 전체 혹은 존재 그 자체와 혼동해서는 안 되며 본질과도 구분해야 함
1.4. 서양의 존재는 존재와 함께 속성 내지 본질을 포괄하는 것 → 영어의 be동사도 존재를 나타내는 ‘이다’와 속성 내지 본질을 나타내는 ‘있다’의 뜻을 모두 지님
1.5. 존재에 대한 스테이크의 예: 스테이크는 부드럽다는 속성을 가짐 → 그러나 부드러움은 스테이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감각 자료일 뿐임 → 즉, 속성은 존재와 다른 것임 →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스테이크가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은 우리 외부에 독자적으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1.6. 자연 과학: 근대에 각광 받은 학문 → 근대에 들어서 자연 과학만이 인정 받으면서 ‘자연 과학 주의’로 변질됨 → 그러나 우리는 자연 과학에서 연구하는 ‘원인’보다 철학, 형이상학에서 연구하는 ‘목적인’에 중점을 두어야 함 → 인문학자들은 ‘목적인’을 연구하지 않고서 ‘원인’을 볼 수 없다고 주장 → 철학과 형이상학은 모두 ‘원인’보다 ‘목적인’을 연구하지만 철학보다 형이상학이 더 ‘초월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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