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롤스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20.10.1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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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7세의 나이로 하버드 대학 최연소 교수가 되었던 마이클 센델. 십 수년 전 우리나라에 ‘정의란 무엇인가’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 유명한 마이클 센델의 스승이 바로 존 롤스이다.
그는 평생을 정의에 대해 연구했다. 그 노력은 빛을 발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정의론 이후 이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주목받는 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은 군대에 있을 때 자유의 소중함을 느낀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보기 싫은 사람에게 복종하면서 ‘자유롭고 싶다’는 생각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드물다. 이렇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내 마음대로 사는 것’정도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정치철학에서 자유의 의미는 그리 간단치는 않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개인은 자유롭다’는 원칙을 중심으로 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은 ‘고전적 자유주의’에 해당한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토대로 한 우리 사회는 ‘빈부격차’라는 크나큰 문제를 낳았다. 그리고 그 문제의 원인은 필연 ‘기회의 불평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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