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 난임 관련 영상 사례 및 간호진단( 메디컬 다큐 너를만나고) ,1. 과배란 자가투여와 관련된 급성통증 2. 반복된 난임시술 실패와 관련된 절망감

소개글

"A+ 모성 난임 관련 영상 사례 및 간호진단( 메디컬 다큐 너를만나고) ,1. 과배란 자가투여와 관련된 급성통증 2. 반복된 난임시술 실패와 관련된 절망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사례

2. 간호과정
1) 과배란 자가투여와 관련된 급성통증
2) 반복된 난임시술 실패와 관련된 절망감

본문내용

어느 부부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7년 11월, 경기 포천시에 살고 있는 F/43 M/45 부부는 결혼 5년 차이다. 각각 38, 40세에 결혼을 하여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수차례 난임수술을 시도했었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비타민E가 많아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견과류( 아몬드, 호두 등 ), 연어, 더덕구이, 강황을 넣고 지은 밥, 미역국을 많이 먹으려 노력중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등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음에도 아이가 찾아오지 않는다.

과배란 주사 맞은 지 10일 째 내막 두께는 11mm, 1.5cm 이상만을 성숙 난포라고 하는데 2.5cm, 2.4cm, 2.3cm 등 성숙난포 11개 이상으로 관찰되었다. 난포 성숙 주사를 투여 36시간 후 난자 채취를 시행하였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수면마취 ->난자 채취용 미세 흡입기를 이용해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
-> 배아 동결 보존: 수정란을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하여 생명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후 필요시 해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초저온 상태인 질소탱크에 장기간 보관->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착상 최적기에 배아이식(한 달 후로 정함) -> 2018년 1월 이식하는 날 교배
냉동배아를 해동해 자궁 경부를 통해 자궁으로 삽입 배아 사진 2등급 2시간 안정 -> 배아 이식 11일 후 착상여부 검사 : 0.257로 비임신으로 확인 됨

마음을 다잡고 한 번 더 시도를 하고자 한다. 2018년 3월 신선 배아 -> 6월 착상여부 검사 : 임신 1439 으로 확인되어 행복한 얼굴로 이야기가 끝난다.

여기서 간호문제는 배란유도주사를 스스로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것과 관련하여 대상자는 통증이 있음을 자주 표현하였으므로 첫 번째 간호진단을 과배란 주사 자가투여와 관련된 급성통증으로 내렸다.

참고 자료

제 9판 여성건간호학1(2018), 수문사,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