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영화 매드시티를 통해 본 매스미디어의 역기능
- 최초 등록일
- 2003.11.2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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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방과 혹은 언론관련 학과는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서론
-현재의 미디어와 언론고찰
2.본론
-매드시티의 줄거리와 미디어 비평
3.결론
-현대 언론의 문제점과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의 미디어와 언론 고찰
매드시티... 광기 어린 도시... 이 영화에서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매드시티의 숨은 뜻은 아마도 여론을 조작하는 광기 어린 미디어와 그러한 미디어의 여론조작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대로 동조하고 마는 현대사회의 여론이 아닐까 싶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현대사회에서 거대화되고, 획일화되어 전지전능해진 오늘날의 미디어가 가진 폐혜를 꼬집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비춰진 미디어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내리도록 유도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미디어를 대표해서 두 언론인이 등장한다. 그들은 단지 시청률만을 의식하고 정작 가장 중시해야 할 인간 그 자체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냉혈한이다. 이러한 두 언론인이 대변하는 현대사회의 미디어는 약간의 실수를 저지른 선량한 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었다가 결국엔 죽음이라는 절박한 상황으로까지 몰고 가게 된다. 언론을 대표하는 박물관 앞에 밀려든 수많은 기자들 역시, 아이들의 안전과 샘의 생사여부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다. 그저 그들의 생명과 안전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쇼'의 일부였던 것이다. 미디어에 관해 다룬 다른 영화들처럼 이 영화에서의 미디어또한 거짓말투성이에, 여론을 조작하고, 공익엔 어떠한 이익도 주지 않으며, 단지 어떻게 하면 시청률이나 올릴까하고 생각하기만 하는 그런 그릇된 존재로 표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