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장 신경학적 손상 대상자 관리/성인간호학 신경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9.30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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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4장 신경학적 손상 대상자 관리
두개내 압력 증가
:두개골은 뇌조직,혈액,뇌척수액으로 구성된 단단하고, 뼈로 이루어진 저장실이다.
이러한 세 구성물 간의 균형으로 두 개내의
압력이 유지된다.
①CSF→척수이동
②뇌혈류량↓ →허혈→경색
(탈출:herniation)
③뇌(중뇌,3번뇌신경 압박)
정상 두 개내 압력은 5~15mmHg이고, 20mmHg 이상은 상승된 두 개내 압력을 나타내며, 이는 뇌 관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
-뇌신경장애 대상자의 가장 중요한 간호사정 중 하나이다.
뇌관류압
(cerebral perfusion pressure,CPP)은
뇌 대사를 위해 적절한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하도록 해주는 체순환의 혈류량이다.
MAP(평균동맥압)은 심장순환주기 동안 평균압력을 의미하는데, 수축압과 이완압이 2배를 더한 뒤 다시 3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이완은 수축의 2배)
MAP와 ICP가 같을 때 CPP는 없고 뇌관류는 중단된다. 그러므로 ICP를 유지하고 MAP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관류압 계산:
CPP(뇌관류압)=MAP(평균동맥압)-ICP
원인과 위험요인
-증가된 두 개내 압력은 공간을 점유하는 병변(종양, 부종 또는 출혈 등이 있다.
병태생리
-뇌실질량이 커졌을 때, 첫 번째 보상으로 척수강내로 뇌척수액이 이동이 나타난다.
두 개내 압력이 증가 없이 상승된 압력에 적응하기 위한 뇌의 능력을
순응(compliance)이라 부른다.
-보상의 두 번 째 형태는 뇌에서 혈류량을 감소시키는 것임.
-혈류가 40%까지 감소되면 뇌조직은 산증에 빠진다. 혈류의 60%를 손실하면 뇌파(EEG)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보상단계에서 뇌대사는 결국 뇌조직 허혈과 저산소증을 초래하여 뇌대사를 변화시킴.
-보상의 마지막단계는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뇌조직 전위이고, 대뇌겸(flax cerebri)아래의 천막을 가로지르는 전위, 또는 대후두공을 지나 척수강으로의 전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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