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4징후(TOF) 이론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9.2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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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팔로4징후(Tetralogy of Fallot, TOF)
2. 병태생리
3. 종류
4. 빈도
5. 임상양상
6. 진단
7. 치료
8. 간호
9. 예후
본문내용
1. 팔로4징후(Tetralogy of Fallot, TOF)
팔로4징후는 청색증형 선천성 심장병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심실중격결손(VSD), 폐동맥 협착(PS), 대동맥기승(overriding aorta), 우심실비대(RTV)로 구성 된 복합 선천성 심기형이다.
① 심실 중격 결손 (ventricular septal defect, VSD)
선천성 심장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좌우 심실 사이의 비정상적인 연결을 의미한다. 심장 좌측의 높은 압력으로 혈류는 좌에서 우로 흐른다. 폐동맥을 통해 폐로 재순환하여, 폐순환이 증가한다. 즉, 좌측 심장이 비대 되고 폐정맥 울혈 초래한다.
② 폐동맥 협착 (pulmonary stenosis, PS)
폐동맥으로 나가는 입구가 좁아진 것을 의미한다. 폐동맥 협착 시 폐 혈류의 저항으로 우심실이 비대하고 폐 혈류가 감소한다. 우심방의 압력 증가하여 난원공이 다시 열림으로서 산소포화도가 낮은 혈액이 좌심방으로 흘러들어와 체순환에 유입된다. 이로 인해 청색증, 울혈성 심부전, 전신의 정맥울혈이 발생한다.
③ 대동맥 기승 (overriding aorta)
대동맥이 심실 중격에 걸쳐서 좌심실과 우심실 모두에 연결되어 있다.
④ 우심실 비대 (right ventricular hypertrophy)
수축기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심실 벽이 두꺼워진다.
2. 병태생리
폐동맥 협착증 및 여러 장애로 인해 혈액이 정상적으로 우심실에서 폐동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좌측 심장으로 돌아오는 산소화된 혈액량을 감소시킨다. 폐동맥을 통해 폐로 빠져나가지 못한 다량의 혈액은 심실 중격의 구멍을 통해 우측에서 좌측 심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