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산성비와 오존층
- 최초 등록일
- 2003.11.2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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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산성비
<산성비?>
< 산성비의 형성(Mechanism) >
<산성비의 피해>
<산성비 방지 대책>
2.오존층 파괴
<오존?>
<오존의 생성 및 파괴 (mechanism)>
<오존층파괴의 영향>
<대책>
3.산성비,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의 연관성
본문내용
산성비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대기오염물질이 빗물을 산성화시키는 현상이다. 그러나 대기중의 수분은 빗방울을 형성하는 이외에도 안개, 눈, 구름의 형태로도 존재하며 안개, 구름은 그 입자의 크기가 빗물보다도 작아 성장하는 과정에서 포함되는 수증기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포함하고 있는 황산, 질산농도가 빗물보다 높을 수 있으며 pH 도 빗물보다도 약간 낮게 된다.
1980년에 들어서서는 산성 안개 및 구름에 대해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보통 산성비의 기준으로는 pH 5.6을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약 350ppm) 와 평형관계에 있는 빗물의 pH 가 5.6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pH 5.6을 빗물의 자연상태의 pH라고 하며 보통 빗물의 산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대기중에는 이산화탄소 이외에도 빗물의 산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성분들이 있으므로 빗물의 pH 는 곳에 따라 변하게 된다. 예를들어 암모니아가 많거나 토양입자가 많은 지역의 빗물의 pH는 5.6보다도 커지게 되며, 화산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은 pH가 s.6보다 작아질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활동의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의 빗물의 pH는 5.6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실제로 오염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pH 5.0 부근인 비가 많이 관측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