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낙(Fanuc) 혁신경영사례- 로봇 혁신 선도

소개글

"화낙(Fanuc) 혁신경영사례- 로봇 혁신 선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로봇 한 우물
2. 화낙식 경영
3. 산업 IoT 플랫폼, FIELD
4. 로봇 강국 일본
5. 세계 로봇 시장
6. 협업 전략

본문내용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 대상 품목 중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던 품목의 하나가 화낙의 로봇 부품이다.  국내 기업의 일본 수입 의존도가 90%를 넘는다. 자동차, 전자 공장의 로봇에 들어가는 서보 모터 같은 부품이 화낙의 제품이다. 부품만 의존하고 있는 게 아니다. 완제품 의존도도 높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쓰이는 알루미늄 케이스는 화낙의 절삭 로봇으로 가공한다.  삼성뿐 아니라 애플도 화낙의 이 로보 드릴을 사용한다.  

로봇 한 우물
   후지쓰 사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독립한 화낙은 세계 1위 로봇 기업이다. 일본 시총 10위 권으로 모태 기업을 능가한다.  거기에는 이나바 세이우에몬이라는 독특한 공학자의 노력이 있었다. 그는 도쿄 공대를 졸업하고 후지쓰의 엔지니어로 들어가, 전후 일본의 숙련 노동력의 부족을 예감하고 자동화 공작기계 개발을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