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북한 주체 무용
- 최초 등록일
- 2003.11.1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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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북한무용의 사상적 - 사회적 특성
Ⅲ. 북한의 문예정책과 주체 무용
Ⅳ. 북한주체무용의 정치- 사회적 역할
Ⅴ. 결 론
본문내용
우리 민족은 고대로부터 가무를 즐기는 민족으로 희로애락을 춤과 노래로 승화시켜 왔다. 민족의 유전형질에 남아 우리 민족의 성격을 짓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분단이라는 상황에서 사회 전 반에 걸쳐 남북 상호간의 이질화는 심화되었다. 이제부터 이야기하고자 하는 춤 즉 무용에 대한 것 역시 남북은 각각 무용이론, 기법 및 무용의 사회적 역할 등에 있어서 서로 다른 궤적을 그려왔다. 그나마 과거에 비해 교류라는 것이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은 김대중 정부에 와서 ‘햇볕정책’으로 인해서 활발히 이루어져 서로의 대해서 미약하게만 알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의 무용은 남한과 달리 그 공산화국가라는 점에서 무용의 특징이 현저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즉 간섭이나 조작된 지령의 수단으로 이용하거나 이용되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분단 이후 북한이 개발 발전시켜왔다는 예술, 즉 무용예술의 이질화된 측면을 분석하고 그 실태를 알아보자. 세부적으로 북한무용의 사상적․ 사회적 배경이 어떠한지 그리고 북한의 문예 정책과 주체 무용에 대하여 살펴보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의 주체무용의 특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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