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학-미디어 속의 성의 왜곡/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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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T V
(1) 미인대회
(2) 개그콘서트
(3) 백지영 과 이경영
(4) 광 고 (Advertisement)

3. 결 론
(1) 방송의 여성인력 확충
(2) 제반 법령의 개정 및 삽입을 통한 방법
(3) 성차별적 내용을 비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디어 교육 제도화
(4) 여성의 진취적 생각과 사고 방식

본문내용

1. 서 론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문제는 문화적으로 결정된 태도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적 구조 등의 전반적인 곳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는다면 직장 내에서의 여성문제가 그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멀게는 고질적인 남성주의 사회 속에서의 여성상이 될 수 있다. 해결 또한 그러한 구조의 넓은 변화 속에서 찾아야 한다.
매스미디어는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상당한 수준으로 자극하거나 지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매스미디어는 여성들에 대한 고정관념의 이미지를 쇄신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 이유로 매스미디어의 사용 여부가 다른 어떤 사회조직이나 제도보다도 높은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따라서 매체의 영향력 속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불평등하고 편견을 지닌 여성묘사의 문제점들도 극복 및 해소시킬 수 있으며 또한 더 많은 여성사회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매스미디어의 운용이 잘못될 경우, 기존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강화되고 또는 심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스미디어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은 첫째로 수용자로서의 여성들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둘째로 사회전반에 걸쳐 여성에 대한 관념을 전달함으로써, 여성들로 하여금 사회 관념에 구속시키는 간접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말한다.
미디어 속의 여성의 몸은 어떤 형태로 나타내어지고 있는가 이제 찾아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여성 지역 문화-부산여성사회교육원 지음(신정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