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이론
- 최초 등록일
- 2020.09.1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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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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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십이율명
: 서양 음악의 12음 체계와 마찬가지로, 국악에서도 한 옥타브를 12개의 반음을 사용해왔으며, 이를 십이율이라고 한다.
<중 략>
5. 삼분손익법
1) 12율을 산출해 내는 음률 산정법이다.
황종 율관에서 시작하여 삼분손일과 삼분익일을 교대로 하여 12율관의 길이를 정하는 법칙이다.
2) 삼분손일 : 관의 길이를 3등분하여 그 중 2/3 만으로 소리는 낸다.
3) 삼분익일 : 관이 길이를 3등분 한 다음 그 1/3 만큼 더 늘여 4/3 만으로 소리를 낸다는 뜻이다.
4) 『악학궤범』의 십이율위장도설에 의하면 길이가 9촌인 황종 율관을 삼분손일하여 6촌의 임종 율관을 얻고 임종 율관을 삼분익일하면 8촌의 태주 율관을 얻는다.
태주 율관을 다시 삼분손일하면 남려 율관을 얻고, 남려 율관을 삼분익일하면 고선 율관이 나온다.
이렇게 황종에서 출발하여 삼분손일과 삼분익일을 계속하면 12율관을 모두 얻을 수 있게 된다.
5) 하생법 : 양률에서 음려가 산출되는 것
예) 황종에서 임종이 산출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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