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화와 조직,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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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테드의 '사회의 문화와 조직'과 최준식의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를 요약정리하고, 그에따른 제견해와 비판을 담은 글입니다. 내용도 많은 편이고 생각이 많이 반영된 글이므로 도움이 많이 되실거같네요..ㅋ
많이 다운 받으시고~많은 도움 되세용!^ㅁ^
목차
Ⅰ.세계의 문화와 조직 요약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에게 문화가 있는가가 주는 시사점
1. 권력거리: 평등문화와 불평등문화
2. 개인주의 문화와 집합주의 문화
3.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
4. 불확실성 회피문화와 수용문화
5. 피라미드형, 기계형, 시장형, 가족형
6. 유교적 역동성: 장기지향 문화와 단기지향 문화
Ⅱ.결론- 한국의 문화유형과 특성 및 향후 과제
1. 홉스테드의 '세계의 문화와 조직'을 읽고
2. 최준식의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를 읽고..
3. 한국의 문화유형과 특성 및 향후 과제
① 집단주의
② 권력거리
③ 여성성 VS 남성성
④ 불확실성 회피경향
⑤ 유교적 역동성
본문내용
Ⅰ.세계의 문화와 조직 요약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에게 문화가 있는가가 주는 시사점
1. 권력거리: 평등문화와 불평등문화
어느 사회에나 불평등은 존재한다. 심지어 가장 단순한 수렵·채집 무리에도 남보다 덩치가 더 크거나, 더 힘이 세거나 또는 더 똑똑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또 한가지 사실은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큰 권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들은 권력이 약한 사람들 보다 남의 행동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같은 불평등이 여러 영역들에 걸쳐 일관성있게 나타나 종종 문제 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IBM 근무자들 중 연구를 통해 각 나라에 권력거리의 수준을 나타내는 점수를 부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PDI(권력거리지수) 점수는 한나라의 의존관계를 말해준다는 결과가 나왔다.권력거리가 작은 나라에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낮으며,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상호의존을 선호한다. 그러나 권력거리가 큰 나라에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높고, 부하직원은 그런 의존관계 자체를 선호하거나, 오히려 부정적으로 전적으로 거부한다. 그러므로 권력거리란 한 나라의 제도나 조직의 힘없는 구성원들이 권력의 불평등한 분포를 기대하고 수용하는 정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권력의 분포양상은 지도자들의 행동결과로 볼 수 있다. 이와같은 권위는 복종이 따라주어야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