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의 진단, 영재 판별방법 및 검사
- 최초 등록일
- 2020.09.1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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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표준화검사
1. 지능에 따른 판별
1) 스탠퍼드-비네 지능검사
2) 웩슬러 지능검사
2. 창의성검사
3. 성취도검사
4. 적성검사
II. 행동특성 평정척도
III. 교사 혹은 부모의 추천
1. 교사의 추천
2. 부모의 추천
IV. 지속적인 관찰 혹은 포트폴리오
본문내용
I. 표준화검사
1. 지능에 따른 판별
일회적 검사 실시를 통한 영재 판별 기준으로는 지능지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능지수를 영재 판별의 준거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심리학자들은 지능검사가 아직까지는 인간 지능의 일부이나마 비교적 타당하고 유용하게 측정한다는 점에서 영재를 판별할 때 지능지수 이외의 다른 기준과 병행하더라도 지능지수에 큰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지능검사 점수는 일정 구간 연령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문제를 제시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점수를 상대평가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다. 지능지수가 지능의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학업 성적을 예측하는 면에서는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지능지수가 학교에서 영재를 판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능력과 성취도검사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내용이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계층의 학생들에게는 불리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1) 스탠퍼드-비네 지능검사(Stanford-Binet Intelligence Scales)
1986년도 4판 스탠퍼드-비네 지능검사는 15개 하위검사로 언어추리, 수추리, 시각-추상 추리와 단기기억을 평가한다. 이 지능검사는 3 수준 계층을 측정한다. 제1 수준은 일반능력 g를 측정하거나 일반적인 추리능력을 측정한다. 제2 수준은 결정성 능력(경험을 통해 획득된 지식과 기술), 유동성-분석 능력(익숙하지 않은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의 사용과 획득), 단기기억의 세 가지 차원을 측정한다.
제3 수준은 결정성 능력 차원이 언어적 추리와 양적 추리척도로 나뉘고, 유동성-분석 능력 차원은 추상적 추리척도와 시각적 추리척도로 나뉜다.
2) 웩슬러 지능검사(WechsI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 WISC)
많은 교육학자들은 언어성 IQ와 동작성(비언어적) IQ 및 전체 IQ를 산출하는 6~16세 아동을 위한 WISC-III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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