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윤리적으로 경영하라' 중 '비판적으로 생각하기'를 읽고 답하는 과제(2~10장 모음집)

소개글

윤리경영 과목 교재인 '윤리적으로 경영하라'와 관련된 과제 모음입니다.
'비판적으로 생각하기'를 읽고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골라 답하는 과제로
2장부터 10장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2장 기업윤리 정의하기
2. 3장 업무부서별 윤리
3. 4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4. 5장 기업지배구조
5. 6장 정부의 책임
6. 7장 내부 고발
7. 8장 윤리와 기술
8. 9장 윤리의 글로벌화
9. 10장 윤리경영 자리잡기

본문내용

1. BELA의 핵심가치는 법률 준수, 투명성, 이해 상충의 확인, 책임성으로 각각의 가치를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법률 준수는 국제법이나 국가에서 제정한 법을 올바르게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 투명성은 기업이 회계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거짓 없이 기업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이해 상충의 확인은 기업과 관련되어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확인 후, 서로 상충되는 곳은 없는지 알아보고 수정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임성은 기업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 등을 기업 스스로가 해결하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위의 4가지 핵심 가치 중에서 책임성은 기업이 책임을 인정하게 될 경우 평판이 낮아지고 수익이 줄어드는 등 단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성이 회원으로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2. 만약 과거에 윤리 관련 범죄 전력이 있는 창립 회원들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했다면, BELA에서 그들을 환영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ELA의 궁극적인 목적은 윤리적인 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창립회원들이 과오를 청산하는 것은 BELA의 목적에 부합하기 때문에 BELA에서는 반길만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3. 최근, 기업 윤리는 21세기의 기업들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리 경영이 주목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점차 BELA의 권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윤리 경영을 판단하는 중심적인 단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4. 기업이 내부적으로만 윤리 경영을 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사회에도 공헌하는 것이 진정한 윤리적인 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가치는 대체로 기업의 내부적인 업무에만 치중되어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인 공헌’도 함께 측정되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장하영, 로레알 ‘2019 세계 최고 윤리 기업’ 선정, 올해로 10회째, CONSUMERWIDE, 2019.02.28., http://www.consumerw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64
김태연, [뉴스워커] 로레알코리아, 윤리경영은 외부 홍보용인가…직원 폭언 및 부당 인사 갑질 논란, W뉴스워커, 2018.05.14.,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11
네이버 지식백과, “존슨앤존슨 타이레놀 독극물 투입 사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90396&cid=42251&categoryId=58355 (2019.9.15.)
전효점, 채주엽 한국존슨앤드존슨 상무 “존슨앤드존슨 성공 비결은 ‘크레도’”,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56299#csidxffa796643db08d8a73f140fb67c7c3b
옥시, “회사소개”, https://www.rb.com/kr/회사소개/ (2019.9.15.)
김민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정부 책임”, IT TIMES,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71
이은미(Lee, Eunmi), 윤 성 준(Yoon, Sungjoon), “소비자시민성이 기업공익활동에 대한 태도와 소비자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상품학연구 제34권 1호(2016년 2월), p. 99
김남걸, “기업시민행동이 조직신뢰, 조직몰입,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동명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2. 8. ,p. 88
이승균, “[기업과 재단, 현대차 편 ④] 깜깜이 공시에 허술한 감사보고서”,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07, 미디어SR, 2019.01.10.
이상원, ‘해커스 불법광고 논란⓵, 부당광고 공정위 제재’, http://www.etnews.com/20190826000203, ETNEWS, 2019.8.26.
유수인, ‘시술 쿠폰 판매, 거짓 후기 작성…SNS ‘불법의료광고’ 활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59768, 쿠키뉴스, 2019.5.8.
배정원, [월드포커스] UBS증권 탈세 내부고발자, 1200억원 포상, 조선비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3/2012091300393.html, 2012.9.13.
전혜원, 폭스바겐 스캔들, EU 환경 시스템 탓?,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18, 2015.10.15.
이경호, 한국토요타 "5년만에 흑자전환 기대"…수입차업계, 웃음 번진다, 아시아 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40911062116203, 2015.04.09.
권순우, 폭스바겐 독일서 47만명 집단 소송…디젤게이트 재점화, 머니투데이방송,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100110474187886, 2019.10.01.
김윤미, 독일車의 잇단 '배신'…배출가스 조작 또 '들통', MBC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58784_24634.html, 2019.08.20.
송혜리, 중고폰 사면, 파키스탄 어린이 1년 치 학비 기부한다,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0670#cb, 2019.10.07.
박수찬, 기업의 오만한 리스크 관리가 대재앙 불렀다, WeeklyBiz,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8/2010061801533.html,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