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왕국과 중앙집권국가
- 최초 등록일
- 2020.09.0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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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개의 부족이 연합해 왕국을 결성한 경우를 연맹왕국이라고 합니다. 연맹 왕국 시기에는 왕권은 매우 약했는 데요 각 부족의 부족장들의 세력이 강한 가운데 왕은 부족장들의 대표자격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연맹왕국에서 왕권이 강화되는 경우에는 중앙 집권 국가로 나아가게 됩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왕권을 강화하여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을 했지만 가야는 왕권강화를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6부족의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물렀습니다. 부여의 경우에도 마가 · 우가 · 구가 · 저가 등의 부족장들이 세력이 강했지만 왕권강화를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연맹왕국 단계에 머물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고구려는 5부족 연합에서 중앙집권국가로 발전을 했고요 신라도 6부족 연합에서 왕권을 강화하면서 중앙집권국가로 나아갔다고 하겠습니다.
삼국사기에는 6촌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였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6개 부족의 연맹왕국에서 박혁거세가 중앙집권국가를 이루었다고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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